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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봄 행락철 유·도선 안전 강화기간 운영

안전저해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및 출·입항 관리실태 점검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4/08 [10:20]

통영해경, 봄 행락철 유·도선 안전 강화기간 운영

안전저해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및 출·입항 관리실태 점검

시사통영 | 입력 : 2019/04/08 [10:20]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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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상춘객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을 맞아 48부터 531일까지 54일간 봄 행락철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경남 하동에서부터 사천, 통영, 거제지역까지 연간(작년기준)·도선 이용객(260만명) 27.5%(71만명)4~5월에 집중되는 만큼 사고발생개연성이 높으며, 실제 최근 3년간 발생한 유·도선 사고(8) 37.5%(3)3~5월 봄철에 발생하였다.

이에 통영해경 김해철 서장은 유·도선 승객의 안전을 위하여, 415일부터 531(홍보·계도기간 : 48~14)까지 10대 안전저해행위(무면허 영업신분확인 등 출입항 기록관리 위반 출항 전 승객 안전에 관한 사항 안내미실시주류 판매·제공·반입 과적·과승 영업구역·시간 위반 선박 검사 후 상태유지 위반 차량적재 및 고박 방법 미준수 비상훈련 미실시 및 기록유지 위반 선원 승무기준 위반) 중심 특별단속 활동과 함께 출·입항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봄철 유난히 증가하는 상춘객과 함께 사고 발생 개연성도 증가 한다, “·도선 사업자 및 종사자는 관련 법령 준수 및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승객은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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