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청명·한식」산불방지 총력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야간 산불비상근무 태세 확립
시사통영 | 입력 : 2019/04/03 [17:30]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4월 5일~6일 청명·한식을 맞이하여 산불대비 비상근무를 확립한다고 밝혔다.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관내 주요 탐방로 및 마을을 중심으로 산불방지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탐방객과 낚시객들의 취사 및 흡연행위, 주민들의 논·밭 소각행위가 진행되는 지역에는 집중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시행한다.
□ 특히 4월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산불이 위험한 실정으로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 이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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