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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한산대첩기념사업회" 상호협력 협약 체결

4월 2일 11시 해양과학대학 회의실
지역발전을 위해 이 충무공 선양 및 해양문화관광 활성화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4/02 [18:33]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한산대첩기념사업회" 상호협력 협약 체결

4월 2일 11시 해양과학대학 회의실
지역발전을 위해 이 충무공 선양 및 해양문화관광 활성화

시사통영 | 입력 : 2019/04/02 [18:33]

▲ 좌측부터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길화 사무과장, 김철 감독, 최정규 집행위원장, 정동배 이사장,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김무찬 학장, 장충식 교수, 김재영 행정실장, 이대성 학생회장, 김병엽 행정팀장 등 순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정동배)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학장 김무찬)2,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 충무공 선양 및 해양문화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 및 교류 이 충무공 선양사업 및 해양문화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학술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산대첩기념사업회에서는 이 충무공의 선양사업 및 해양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재단법인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학생들의 참여를 우선적으로 보장,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배 재단법인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서 통영의 대표축제인 통영한산대첩축제와 생생문화재 이순신학교는 통영의 정체성을 살리고, 이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이해하는 대표적인 행사와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의 참여와 협조가 꼭 필요한 만큼, 재학생들이 통영한산대첩축제와 통영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김무찬 학장도 우리 해양과학대학은 바다를 터전으로 100여년의 넘는 역사를 가진 대학으로서 오랜 전 지역주민들이 학교를 세우고, 발전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던 만큼, 학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며, 이순신 장군이 지킨 바다를 기반으로 한 해양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학의 역할이 무엇인지 더욱 심도 있게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특히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 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이날 양 기관은 이 충무공의 선양사업과 이순신이 지킨 바다를 살리고, 해양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및 교육기부 활동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뜻을 함께 하면서 통영의 정체성을 지키고,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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