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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통영서울병원 합동소방훈련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4/01 [17:08]

통영소방서, 통영서울병원 합동소방훈련

시사통영 | 입력 : 2019/04/01 [17:08]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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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서장 박승제)는 통영서울병원에서 중점관리대상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합동소방훈련은 만일의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초기 소화설비활용, 인명대피 등의 훈련을 통해 유사시 현장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훈련이다.

 

통영서울병원은 환자 및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명대피가 곤란하여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의료시설로써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병원 관계자 40여명과 소방차량 8대가 동원되어 진행됐다.

 

주요훈련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초기 소화설비를 활용한 초기진화 등이며, 특히 대피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다수의 환자들이 있어 자위소방대 인명대피와 인명구조훈련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다수의 환자가 있는 시설인 만큼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객원기자 lch92120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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