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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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4분기 경상남도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회의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지난  29일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간부공무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등 33명이 참석해 부서별 업무사항을 전달하고 시군별 주요 당면현안사업 등 지역의 농업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농정업무를 추진하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통영을 방문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서로 협력하여 농업인의 소득향상, 살기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치고 통영시 미륵산 중턱 편백나무 숲 속에 위치한 나폴리농원을 방문하여 대표자의 안내로 편백숲에서 맨발체험과 삼림욕, 피톤치드족욕, 피톤치드피부케어 등 다양한 체험도 이어졌다.

한편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회의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이 함께하여 도원의 당면 현안을 전달하고  시군의 농업 현안을 교류하는 회의로 분기별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