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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봄철 대형 산불방지 대책」추진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중앙합동 기동단속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3/22 [11:45]

통영시 「봄철 대형 산불방지 대책」추진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중앙합동 기동단속

시사통영 | 입력 : 2019/03/22 [11:45]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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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봄철 본격적인 영농활동 시작과 건조한 기후 및 강풍으로 인한 대형 산불의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318일부터 415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방지기간으로 설정하고, 봄철 대형산불방지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예방과 대응에 철저를 기한다.

 

산불취약지에는 산불감시원을 고정 배치하고, 마을방송 및 차량방송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 및 계도방송을 실시하여 사전예방과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고취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인인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420일까지 중앙합동(산림청, 경상남도, 통영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신분 또는 재산상(과태료 300,000)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당부했다.

 

통영시는 산림연접지에서 논·밭두렁 등을 불법 소각한 5명을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단속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도시녹지과장(정성기)은 여러 요인들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봄철 대형 산불특별대책기간 중 각종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시민 모두가 동참하여 산불로 인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일순간에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산불없는 푸른통영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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