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통영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18일 오전 10시반 통영시 중앙로 289 그랜드빌딩 8층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양문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일정에 맞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통영에서 개최하는 등 통영·고성지역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이해찬 당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이수진·이형석 의원,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원장,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 등 평소 친분이 두터운 선·후배 의원들, 각개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문석 후보는 “이번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정치 이념 싸움이 아닌 지역을 살리고, 국민을 살릴 민생을 위한 선거다. 지역을 잘 알고, 제대로 일할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을 우리 통영·고성 주민들이 현명하게 선택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한 분이라도 더 모시고 싶어 선거사무소를 이전했다. 통영·고성 시민 분들이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문석 후보는 ▲통영 유영초, ▲통영동중, ▲진주 대아고,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문학학사)와 ▲성균관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정치학석사·언론학 박사)를 졸업했다. ▲전국대학강사노조위원장, ▲EBS교육방송 정책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통영시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