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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소외 없는 이웃, 따뜻한 통영시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3/11 [18:07]

통영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소외 없는 이웃, 따뜻한 통영시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시사통영 | 입력 : 2019/03/11 [18:07]

 

▲     © 시사통영


통영시(시장 강석주)3월부터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을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인적 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운영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 참여하여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여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고하고, 주기적인 안부 확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인적안전망으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통장, 집배원, 검침원 등의 다양한 계층의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영시는 201812월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구성 및 모집하여 15개 읍면동 총 60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였다. 위촉식은 3월 초에 읍면동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역할수행을 위한 교육 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성명만 주민생활복지과장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인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주민들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통영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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