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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정점식 공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3/11 [10:49]

자유한국당,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정점식 공천

시사통영 | 입력 : 2019/03/11 [10:49]

 

▲     © 시사통영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설 자유한국당 후보에 정점식(53·사진) 전 대검찰청 공안부장이 확정됐다.

 

정 전 부장은 10일 당원(50%)과 비당원(50%)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 경선에서 김동진(67) 전 통영시장, 서필언(63) 전 행정안전부 차관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통영고성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점식, 서필언, 김동진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선 결과 정 후보는 정치신인 가산점을 포함해 득표율 42.22%1위를 했다. 서필언 예비후보는 35.03%, 김동진 예비후보 29.80%였다. 정 예비후보가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한국당 정점식 후보에 대한애국당 박청정(75) 전 자민련 통영고성위원장, 무소속 허도학(69) 전 경남신문 서울정치부장 4파전의 선거전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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