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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륭정시인민병원 일행...통영서울병원 방문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3/06 [16:35]

중국 륭정시인민병원 일행...통영서울병원 방문

시사통영 | 입력 : 2019/03/06 [16:35]

 

▲     © 시사통영


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과 룡정시인민병원(병원장 류해림)은 지난해 12월 중국을 방문해서 병원 시찰후 진료협약 양해각서를 체결, 실질적인 의료기술 교류 및 환자치료를 위한 재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답방으로 중국 륭정시인민병원 제1부원장 최현 박사와 행정국장, 연변종합대학병원 측 김성화 부원장 등 3명이 내한 통영서울병원 측과 23일 일정을 소화한다.

 

양측 의료기관은 지난 20146, 중국 룡정시인민병원과 진료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한중 의료교류를 시작한 이후 만4년 만인 지난해 12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중국을 머무르면서 병원측과 세부적인 내용을 협의하였고, 형식적 협약에서 실천적인 추가내용을 삽입하여 지난해 12우러 15일에 재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2019년부터 본격 한중교류를 진행키로 한 답방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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