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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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금석‧ 이영민) 및 광도면체육회 (회장 김외식)는 통영중앙병원(대표원장 양희동)과 2월 26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 지원을 통해밝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는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광도면체육회에는 각종 면 체육행사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면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양희동 대표원장은 “지역 의료복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면민들에게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소외계층 및 면민에 대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뿐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