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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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월 31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통영시 내 전통시장(서호, 중앙, 북신)을 방문하여 설 명절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석주 통영시장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목에 대해 물가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조선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직접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

특히 원산지 표기 안내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통영시는 첨단해수공급시설 및 화재알림시설 설치 등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을 통하여 상인역량 강화 및 전통시장 브랜드 가치 상승을 도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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