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광도면 설명절 이웃돕기
훈훈한 온정의 손길로 행복한 설맞이
시사통영 | 입력 : 2019/01/30 [18:44]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광도면 자생단체 및 독지가들로부터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이웃사랑이 넘쳐나고 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광도면 이장단(단장 김재곤)을 비롯한 관내 10여 개 단체와 독지가들이 백미 등 7백만 원 상당의 성품을 광도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위문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등 형편이 어려운 400여세대와 관내 경로당에 즐겁고 풍성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여러 손길의 정성이 모여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에게 보다 큰 사랑으로 나누어져 더 없이 훈훈하고 따뜻한 설이 되었다”며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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