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45개소를 방문하여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해송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한 군부대, 복지시설, 장애인 단체 등을 방문해 참치 310세트, 배 38박스, 바나나 38박스를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과 만남의 장을 가졌다.

또 저소득층과 새터민 등 3,584세대와 보훈가족 1,536세대에 생활용품 5,120세트를 전달하고 위문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2019년은 소외 없는 복지구현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안전하고 행복한 통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1월 21일부터 통영시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지역 내 복지시설 30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온정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