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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Wee센터, 제6회 진로멘토링 개최

성적과 진로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보내는 공감과 응원의 장 마련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1/28 [09:39]

통영 Wee센터, 제6회 진로멘토링 개최

성적과 진로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보내는 공감과 응원의 장 마련

시사통영 | 입력 : 2019/01/28 [09:39]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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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최 훈) Wee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업과 진로 고민이 많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6회 진로멘토링을 126() 개최하였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진로멘토링은 대학 입학 예정인 통영 관내 고등학교 3학년들이 멘토단으로 선발되어, 학업과 진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정보와 조언, 롤 모델을 제공하여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김하린(서울교대 입학 예정)멘토의 내신관리 방법과 양인성(경희대 호텔경영 입학 예정)멘토의 자기소개서 및 생활기록부 작성방법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시작하였다. 이어서, 후배 학생들이 궁금한 사항을 포스트 잇에 적고, 선배 멘토들이 답변하는 즉문즉답과 이미류(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입학 예정)멘토를 비롯한 15명의 멘토가 학과/전공별로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는 소집단 멘토링이 이어졌다.

 

진로멘토링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진로에 대해 확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멘토가 나의 고민을 자신의 고민인 것처럼 들어주어서 감사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원하는 진로가 맞는 건지 불안했던 적이 많았다. 하지만 멘토 형의 슬럼프 극복방법, 공부방법 등을 들으며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로멘토링은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이 후배 학생들의 새로운 동기부여와 도전의식에 영향을 주고, 선후배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서로의 성장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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