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타리클럽, 설맞이 이웃돕기 성품 기탁
로타리는 사랑입니다.
시사통영 | 입력 : 2019/01/21 [11:33]
충무로타리클럽(회장 김종문)은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35포(10kg, 100만원 상당)를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김종문충무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회원들의 사랑으로마련한 성품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말했다.
강석주 시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베풀어준 충무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성품은 지역 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무로타리클럽은 매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품 전달, 인재육성기금 기탁, 사랑의집고쳐주기 활동 등으로 평소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통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