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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2018년 화재통계 발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1/15 [12:15]

통영소방서 2018년 화재통계 발표

시사통영 | 입력 : 2019/01/15 [12:15]

 

통영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018년 통영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분석결과에 따르면 2018년 발생한 화재는 총 132건 발생했고 전년대비 20(13.1%)이 감소했으며 인명 피해는 11(사망 1, 부상 10)으로 전년대비 10(1,000%)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피해는 89200만원으로 전년 66600만원 대비 22600만원 (33.9%)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화재발생 장소로는 주거 40, 비주거 35, 차량 11건 발생, 전년과 대비해 전체적으로 소폭 감소했다.화재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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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30(22.7%), 원인미상 18(13.6%), 기계적 요인 6(4.5%), 방화의심2(1.5%), 교통사고2(1.5%), 자연적 요인 1(0.7%), 화학적 요인 1(0.7%) 순이었다.

 

소방서 화재조사관은 화재원인의 대부분이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겨울철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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