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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리미술관 2019년 새해 첫 기획전시, “사천에 푹 빠진 사람들” 개최

예술가들이 사랑한 사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1/09 [17:36]

사천 리미술관 2019년 새해 첫 기획전시, “사천에 푹 빠진 사람들” 개최

예술가들이 사랑한 사천

시사통영 | 입력 : 2019/01/09 [17:36]

 

▲ 베스니 작가   © 시사통영

▲ 김병구 작가     © 시사통영

 

▲ 강혜인 작가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사천 리미술관(관장 유은리)은 새해 첫 전시로 사천에 푹 빠진 사람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천을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사천을 소재로 한 시(시화), 음악(악보),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전시 참여 예술인들은 모두 사천지역 출신이거나 현재 사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로 구성되었는데, 전시를 통해 우리 고장 사천을 재해석하고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천시를 새롭게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먼저 강혜인, 배스나 작가는 삼천포대교, 선진리성 등 사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양한 색채로 생명력 가득한 사천을 표현했으며, 김병구 사진작가는 사천 바닷가에서 갯일 하시는 할머니들의 모습을 신비롭게 사진으로 담아냈다.

정삼조, 김경 시인은 삼천포항, 실안, 선진리 등 사천지역을 소재로 한 시 1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박제광 작곡가가 사천을 소재로 쓰여진 시 20편 등에 직접 노래를 입혀 완성한 시노래의 악보 또한 이번 전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서 특별히 사천시를 주제로 문화예술 분야의 예술인과 대중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시는 125일부터 215일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있기를 바란다.

한편, 전시 오픈식은 125(), 1830분 리미술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문의 : 055) 835-2015

전시장소 : 경남 사천시 사천읍 읍내로 52 2층 전시관

홈페이지 : http://sacheonlee-artmuseum.com

휴 관 : 매주 일요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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