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및 성품 기탁자‘감사 서한문’발송
시사통영 | 입력 : 2019/01/02 [10:56]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해온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후원자들에게 감사서한문을 전달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는 정기 및 일시후원으로 1억2천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였으며, 그 성금으로 저소득자녀 교재비 500만원,교복구입비 15백만원, 음악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악기구입비 2천만원및어려운 가구 생계지원비 21백만원, 조손가정 겨울난방비 12백만원등 소외계층을 위한 꼭 필요한 나눔을 펼칠 수 있었다.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참여하는 통영시의 이웃사랑 나눔 사업으로, 매년 적립되는 후원금으로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및 저소득층 자녀 지원, 조손가정 난방비 지원, 18세 미만청소년의 희귀난치성 질환 의료비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살고 싶은통영 행복펀드” 사업 추진을 통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통영 만들기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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