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수산물,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품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18/12/28 [17:00]
명성수산물(대표 김현욱)은 12월24일 추운 겨울에 어렵게 생활하는소외계층들을 위하여 백미 400포(10kg, 1,200만원상당)를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명성수산물은 통영에서 대대로 굴 양식업을 하면서 유통 판매업체인 “통영 굴삼촌”을 경영하는 업체로써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위해 2010년부터 매년 성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보훈가족, 특수교육학교,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세대에전달될 예정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어려운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여 성품을 기탁해 준 김현욱 대표에게 감사의뜻을 전하며,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한 뜻을 전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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