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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울병원-룡정시인민병원...MOU 체결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 양국 의료기술 교류 본격가동!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12/17 [10:03]

통영서울병원-룡정시인민병원...MOU 체결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 양국 의료기술 교류 본격가동!

시사통영 | 입력 : 2018/12/17 [10:03]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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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과 룡정시인민병원(병원장 류해림)은 지난 15일 중국을 방문해서 병원 시찰후 진료협약 양해각서를 보완하여 실질적인 의료기술 교류 및 환자치료를 위한 재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 의료기관은 지난 20146, 중국 룡정시인민병원과 진료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한중 의료교류를 시작한 이후 만4년 만인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중국을 머무르면서 병원측과 세부적인 내용을 협의하였고, 형식적 협약에서 실천적인 추가내용을 삽입하여 이른바 15일에 재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2019년부터 본격 한중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이날 협약내용으로는 양국가간 의료법과 국민건강증진을 기초로 상호 교류하면서 1.의료기관 편익제공 및 우선진료의 세부내용으로 중국측의 환자 중 어깨, 무릎, 척추 등의 중요수술환자에 대하여 진료의뢰서를 보내 협의한 후 수술을 결정키로 하며, 통영서울병원은 의뢰환자에 대하여 진료일정을 중국측에 통보하고, 통영서울병원측은 치료일정 마치고 귀국하는 환자에 대하여 관광통영을 1일 관광코스를 편익제공키로 한다. 2.임상 및 의학정보 교류로 룡정시인민병원 정형외과 의사와 간호사를 통영서울병원으로 연수보내기 하며, 통영서울병원 의료진도 필요, 초청에 따라 현지 급파하여 진료키로 하였으며, 세부 필요사항은 특약으로 정했다.

 

통영서울병원 관계자(행정원장 류정훈)는 룡정시인민병원의 초청받아 현지에 머무르면서 룡정시인민병원의 류해림 병원장, 최 현 원장 이기철 부원장, 그리고, 지방정부의 당서기, 병원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체결식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진료지원과 교류를 통한 우정을 약속했다.

 

협약체결이후 주말에는 병원측의 배려로 비암산 소재한 일송정윤동주 생가 및 독립운동 정신이 깊이 서려있는 명동학교 옛터를 둘러보고 천년을 두고 흐르는 해란강을 지나왔다.

 

중국 룡정시인민병원은 아주대병원, 고신대병원, 대우병원에 이어 통영서울병원과 협약을 체결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부지면적에 20,305에 건축면적이 24,199256병상과 27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이다.

 

<자료제공:통영서울병원 전략마케팅부640-114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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