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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시인 초청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

통영환경운동연합 주관, 22일 오후 3시 세자트라숲 강당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12/13 [18:21]

김용택 시인 초청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

통영환경운동연합 주관, 22일 오후 3시 세자트라숲 강당

시사통영 | 입력 : 2018/12/13 [18:21]

 

▲     © 시사통영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지욱철) 통영사무국은 통영시민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섬진강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용택 시인을 초청해 공개강연을 엽니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의 이번 김용택 시인 강연은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라는 주제로 오는 22() 오후 3시 세자트라센터(통영시 용남면 소재) 강당에서 열리며,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가능합니다.

김용택 시인은 오랜 세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한 교육자인 동시에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으로서 환경운동가이기도 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연과 어울리고 이웃과 어울려 사는 생태주의적인 삶의 방식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용택 시인은 같이 먹고, 같이 일하고, 같이 놀고, 도둑질 안하고, 막말 안하고, 거짓말 안하고 살았던 마을 공동체 이야기가 인공 지능의 시대에 필요한 이유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회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해양쓰레기를 비롯한 우리 지역의 환경 현안에 대응하고,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활동도 진행하는 시민단체(NGO)입니다. 또한 경남은 물론 전국적인 환경 및 생태 이슈에 타 지역 환경운동연합과 연대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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