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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산불방지분야 평가” 우수기관 선정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12/12 [18:46]

2018년 “산불방지분야 평가” 우수기관 선정

시사통영 | 입력 : 2018/12/12 [18:46]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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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경상남도가 실시한‘2018년 산불방지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평가는 시기별 산불대책 수립 여부, 산불발생 건수, 산불예방 홍보실적,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수상실적, 산불관련 자체 예산증감율 등 7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중 주말마다 실시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과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18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서 광도면 홀리마을과 한산면 봉암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등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도 산불진화헬기, 산불감시 CCTV, 산불진화차량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공무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의용소방대 등 동원 가능한 모든인력을 동원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 등 산불방지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산불예방·진화에 적극 참여한 시민여러분의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2019년에도 산불없는 푸른통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산불예방·진화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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