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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제10회 정기연주회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12/12 [18:22]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제10회 정기연주회

시사통영 | 입력 : 2018/12/12 [18:22]

 

▲     © 시사통영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단장 한현숙) 1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0() 오후 730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서 막을 올린다.

 

최병식 지휘, 배지현 반주로 합창단 특유의 서정적 정서로 저물어가는 2018년을 되돌아본다. 특히 희망의노래, 가을에, 눈 등 가곡과 A GAELIC BLESSING, Stars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에 진주아버지합창단, 해금 연주자 김찬미의 특별출연도 준비돼 있다. 마지막 무대는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과 진주아버지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Feliz Navidad를 부르며 관객과 호흡, 대미를 장식한다.

 

한현숙 단장은 지나간 계절과 다가올 새해 속에서, 겸허히 한해를 돌아보는 차분함과 새로운 나날에 대한 설렘이 공존하는 이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은 20072월에 창단해 지역을 연고로 활동 중인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올해로 10번의 정기연주회와 4번의 기획공연을 비롯해 상토토마스 내한공연과 대구왈츠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초청을 통해 유네스코 지정 음악도시 통영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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