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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민 강사 광도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5/01/16 [16:16]

강지민 강사 광도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5/01/16 [16:16]

 

  © 시사통영

웃음치료 강사이자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부위원장인 강지민 강사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10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강지민 강사는 대한노인회, 보건소, 경로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뇌인지 웃음 강의를 진행하며 많은 주민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주고 있다. 또한 생명사랑모니터요원, 광도면 방재단, 새마을금고 부녀회에서 활동하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서 음식물 섭취가 힘들거나 우울 등으로 고독사가 우려되는 1인가구의 고독사예방을 위해 개인후원으로 두유를 기탁하며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지민 강사는 어른들의 건강하고 멋진 노후를 위해 웃음치료 강사로 활동하며 웃음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이번 성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민 광도면장은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강지민 강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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