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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 제23대 회장에 이상석 덕광중공업 대표이사 취임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05/12 [04:02]

통영. 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 제23대 회장에 이상석 덕광중공업 대표이사 취임

시사통영 | 입력 : 2018/05/12 [04:02]

 

통영. 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 제23대 회장에 이상석 덕광중공업 대표이사 취임

 

이상석 덕광기업 대표이사가 통영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에 취임했다.

11일 오후 통영스탠포드호텔 앤리조트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이군현 국회의원, 김동진 통영시장,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한),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민), 진의장 통영시장 후보(무소속) .통영시 시의원.정희민 동백관광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통영.상공회의소를 이끌어 왔던 이상근 회장이 이임하고 제23대 회장에 이상석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이임하는 이 회장은 이임사에 앞서 취임회장 등 관계기관장들에게 그동안의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이 담긴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임사에서 이상근 회장은 “ 이 자리에서 취임식을 갖은것 같은데 지난 오늘 이 자리에서 이임사를 하게 돼 감개가 무량하다”면서, “부족한 저와 함께 최선을 다해 통영. 상공회의소를 이끌어 온 모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수락해준 이상석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사의 한사람으로 남아 통영.상공회의소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기둥이 되어주겠다”며 이임사를 갈음했다.

 

이상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상근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기쁘지만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면서 통영.상공회의소를 이끌어 오신 이상근회장님의 뒤를 이어 통영.상공회의소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상공회의소가 되도록 새로운 임원진들과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우리 통영상공회의소 83년 역사의 한 줄기에 일익(一翼)이나마 보탬이 될 생각에 높은 긍지와 무한한 영예를 느끼면서도,한편으로는 앞으로의 여정이 험난할 것임을 알기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상공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공회의소 본연의설립취지를 강화하기 위하여,우리 통영상공회의소는 구성원이 적은 조직이지만, 그동안 고유업무, 각급 지자체의 위임사무, 유관기관의 협력사업 등 무수히 많은 업무를 소화해 온 높은 저력과 역량을 지니고 있습니다.사무국장님 이하 직원들과 함께 상공인 간의 소통과 화합,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가일층(加一層) 진일보(進一步)하는역동적이고 강한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지역 경제는 중대한 변곡점(變曲點)의 한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과의 소통이중요하다”면서, “통영시와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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