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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 후보, ‘노동친화도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05/01 [21:41]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 ‘노동친화도시

시사통영 | 입력 : 2018/05/01 [21:41]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 ‘노동친화도시

·일자리 창출’ 공약

‘노동 권리’ 찾는 경제정책 발표

▲     © 시사통영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가 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을 노동친화 도시로 만들고, 좋은 일자리를 다양하게 창출시키겠다”며 노동과 일자리에 관한 구체적 경제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강 후보는 “통영은 조선업 침체로 삼호조선, 21세기조선, 신아sb, SPP가 차례로 문을 닫았고, 최근 성동조선까지 법정관리가 결정되면서 지역의 경기는 파탄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

 이어 “노동계 현안에 대한 해결책 모색에 시급히 나서 이제는 신성한 노동의 권리를 14만 모든 통영시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강 후보가 이번에 발표한 경제정책은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청년 고용할당제 준수 및 확대 △공공부문 생활임금 보장 △비정규직 지원 및 청소년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 △여성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창출 사업 행정지원 강화 등이다.

 

또 △새로운 방식의 공공일자리 창출 △수산업 신규 일자리 창출 △통영형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안정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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