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소방서 한산면 전담의용소방대,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04/30 [21:12]

통영소방서 한산면 전담의용소방대,

시사통영 | 입력 : 2018/04/30 [21:12]

 

통영소방서 한산면 전담의용소방대,

 

표류 중인 어선 인양

 

▲     © 시사통영

 

 

 

 

통영소방서(서장 박승제) 한산면 전담의용소방대 김영식 대장은 지난 27일 새벽 한산면 봉암마을 태성호가 어업 작업을 하던 중 배 연료가 떨어져 엔진이 멈추었다는 자체연락을 받고

 

자신이 소유한 배로 출동하였다.

 

김영식 대장은 휴대폰으로 교신을 하며 위치를 찾아 표류 중인 태성호를 자신의 배로 인양하였고, 태성호는 정박항에 무사히 도착하게 되었다.

한산면전담의용소방대는 도서지역 특성 상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며 지역주민에 봉사하고 있다.

이날 도움을 받은 태성호 선주 심태봉씨는 “어려울 때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나 달려오는 한산면전담의용소방대가 우리지역에 있어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 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