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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치안 책임지는 통영, 통합관제센터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04/28 [00:36]

통영치안 책임지는 통영, 통합관제센터

시사통영 | 입력 : 2018/04/28 [00:36]

 

통영치안 책임지는 통영, 통합관제센터

 

▲     © 시사통영


음주운전 꼼짝마」24시간, 보이지 않는 눈으로

 

통영경찰서(서장 이병진)는,통영 CCTV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보이지 않는 눈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범죄예방과 해결은 물론 주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2018.4.25.04:00경, 광도면 죽림 해안도로를 난폭운전하고 있는 음주운전차량을 발견, 통합관제센터에 파견된 경찰관에게통보하여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 등 통합관제센터 개소 후, 현재까지모니터 요원의 실시간 관제를 통해 총 125건(절도 32건, 폭력 15건, 음주운전 78건)을 모니터하여 범죄현장을 발견, 경찰관이 현장 출동하여범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또한 이미 발생한 범죄 대해 총 8,757건 CCTV영상자료를 제공하여 5,875건(67.1%)의 범죄를 해결하는데 1등 공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

 

히, 통영 CCTV 통합관제센터는 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시민우선 사람중심의 안전도시 통영」을 실현하기 위해 2013.12.1.개소하여 현재 경찰 2명, 모니터 요원 24명과 종합상황실 6명 등 총 37명이 상시 근무체계를 구축하여 CCTV모니터를 통해 24시간보이지 않는 눈으로 통영시에 설치된 1,220대 CCTV를 실시간 모니터 하여 통영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이병진 통영경찰서장은‘범죄수법이 날로 은밀하고 교묘해지고 있어, 범죄 예방과 범인검거를 위한 증거확보 및 사건해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찰과 통합관제센터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앞으로도 통합관제센터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통영시를 만들 것이라고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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