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금연 !”
시사통영 | 입력 : 2018/04/26 [20:27]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금연 !”
- 통영시 보건소, 금연지도원 위촉 -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금연구역 제도의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4월 25일 금연지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금연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의5에 의거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홍보교육 지원 등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들을 한다.
올해는 기존 지도원 2명을 포함한 총 8명의 금연지도원이 활동할 예정이며 5,109개의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흡연행위 지도활동 및 금연 실천을 계도하고 금연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직간접흡연의 폐해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금연 활동을 펼칠 것이다.
이날 위촉식에 이은 직무교육에서는 국민건강증진법과 시 조례에 의한 금연구역 시설 구분, 지도활동 시 주의사항, 신종 담배 종류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강화했다.
통영시보건소(소장 장회원)는 “금연지도원들과 함께 간접흡연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체계화된 금연구역 지도점검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통영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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