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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부 통영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6.13 지방선거 통영지역 첫 사무실 개소식
무전동 북신지구대 맞은편 유정빌딩 2층
통영미래 50년의 기반을 확실히 구축, 반듯한 통영 만들 것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03/12 [17:47]

김종부 통영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6.13 지방선거 통영지역 첫 사무실 개소식
무전동 북신지구대 맞은편 유정빌딩 2층
통영미래 50년의 기반을 확실히 구축, 반듯한 통영 만들 것

시사통영 | 입력 : 2018/03/12 [17:47]

 

 

6.13 지방선거 통영지역 첫 사무실 개소식을 김종부 자유한국당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끊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무전동 북신지구대 맞은편 유정빌딩 2층에는 출마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소식이 개최됐다.

 

한산면사무소에서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통영군청, 경남도청, 내무부, 건설부, 마산부시장을 거쳐 통합 창원시 제2부시장까지 38년 공직 외길을 걸어온 김 예비후보의 걸어온 길과 각오를 보여주는 영상으로 시작됐다.

 

 

김종부 예비후보는 통영경제가 너무 어렵다. 재정자립도 22.2%에 가용재원 600여억 원 정도인 통영시는 시장의 능력이 중요하다. 기필코 통영시장에 당선되어 통영미래 50년의 기반을 확실히 구축하고 통영을 반듯하게 만들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통영발전 8대 공약으로 성동조선 정상화 지원 용남면 지역에 르네상스 신도시 건설 한산 연륙교를 비롯한 22개 유인도에 교량건설, 동호-도남동 간 신통영대교 건설, 광도면 KTX역 유치와 역세권 개발 시내 도시계획 획기적 재정비 수산업 관광산업 육성, 문화 예술 발전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방장 성파 대종사께서 후보자와의 인연으로 축사에 나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파 스님은 변함없는 인간성을 가진 사람이다. 좋은 인간성은 통영을 안정시키고 발전시킬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귀식 통영문화재단 이사장도 오랜 기간이 필요한 다양한 행정경험은 통영의 수장으로 적임자라 생각한다.”면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종부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해 12월에는 51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8세부터 소 먹이고 지게 지며 어렵게 일과 공부를 한 유·청소년기, 고교시절 통영에서의 자취생활 이야기와 공직에 입문한 다음 각고의 노력 끝에 통영군과 경남도를 거쳐 내무부, 건설부 등 중앙행정부처까지 올라간 생생한 체험담을 실은 <'나의 삶, 나의 꿈'-김종부의 인생이야기> 회고록으로 출판기념회를 가진 바 있다.

 

통영시 한산면 출신인 김종부 예비후보는 통영상고(현 동원고)와 경남대학교 행정학과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9급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여 2(서기관)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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