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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 통영연 날리기 체험 운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01/06 [17:10]

통영관광개발공사, 통영연 날리기 체험 운영

시사통영 | 입력 : 2018/01/06 [17:10]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영균)는 삼도수군통제영에서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우리 고장 전통 통영연 만들기와 연 날리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영연은 임진왜란 당시 신호용으로 사용하였으며, 방구멍연을 비롯하여 형태와 문양, 명칭에 따라 약 45종의 연이 전해져 내려온다. 한편, 방패연은 구멍이 없는 일본연을 의미하고, 우리 전통연은 방구멍연이라고 부른다.

 

 

삼도수군통제영 내아에서는 20여종의 통영연을 자체 제작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연 만들기 체험, 주말에는 연날리기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관람객이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영균 사장은 새해를 맞아 통제영을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이 통영연 날리기 체험을 통해 한 해의 액운을 멀리 날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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