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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근 도의원, 통영시장 출마 공식 선언

상식이 통하고
원칙이 바로서는
행복 통영 만들 것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12/22 [10:57]

김윤근 도의원, 통영시장 출마 공식 선언

상식이 통하고
원칙이 바로서는
행복 통영 만들 것

시사통영 | 입력 : 2017/12/22 [10:57]


 

자유한국당 김윤근(58) 경상남도의회의원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통영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삶의 기본을 지켜가는 행복 도시, 통영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내년 6월 통영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통영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꿈을 실현시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통영다운 아름다움의 가치가 보존되어야 한다. 통영시민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어야 하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 스마트시티를 선도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보존과 자립을 강조했다.

 

그는 통영의 세계적인 해양수산자원과 국내최고의 일조량을 자랑하는 태양자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만들 것이며, 통영시가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시의 자산과 자원을 활용하여 공정하며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통영시민들이 스마트기술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를 선도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겠으며, 빅데이터를 통한 미래형 스마트시티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삶의 기본을 지켜가는 행복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한 6가지 비전을 밝혔다.

 

그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통합복지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며, 시민참여형 건강삶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조선업을 다각화하여 융·복합해양레저스포츠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으로 청소년 진로청, 입시청, 특허청, 창업청이 특화된 인재육성진로재단을 설립할 것이며, 4차산업해양체험관과 어린이 전문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에너지 자립을 준비해 나가기 위해, 대한민국 일조량 1위 통영의 태양자원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공공발전소 건립 등을 통해 에너지자립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통영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농수산업 제도를 개선하고 합리적 지원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며, 사람의 길, 문화의 길, 바다의 길을 이어 시민들이 꽃피울 친환경생태관광도시를 만들고, 전통문화예술과 현대문화예술을 조화롭게 접목하여 신비롭고 세련된 예향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아이는 안전하게 뛰어놀고, 학생은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며, 청년은 공평한 직업선택의 기회를, 중장년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노인은 편안한 노후를 누리는 삶의 기본을 지켜가는 행복도시, 통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윤근 의원은 통영수산고등전문학교 경상대학교 경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경남도의회 7·8·9·104선 의원 10대 경상남도의회의장을 역임했다. 통영시생활체육회장 역임, 현재 10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경상남도 과학기술진흥협의회 위원, 경상남도 중형조선소정상화추진협의회 위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상남도 요트산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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