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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13 지방선거] 고성군수 후보군

자유한국당 강세 속, 더불어민주당 약진
깨끗한 선거 지역에 맞는 정책개발 요구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10/30 [17:49]

[2018년 6·13 지방선거] 고성군수 후보군

자유한국당 강세 속, 더불어민주당 약진
깨끗한 선거 지역에 맞는 정책개발 요구

시사통영 | 입력 : 2017/10/30 [17:49]

 

 2018년 고성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는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새누리당의 당세가 급격히 분산하여 자유한국당과 바른 정당으로 분당과 복당에 맞물려 지역 정세도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차기 고성군수 선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각종 매체에 오르고 있다.

 

 <사진> 내년 6·13 경남 고성군수 선거에 자천타천으로 6명의 출마 예상자가 거론되고 있다.

                      출마예상자 사진(정당, 가나다)

윗줄 왼쪽부터 ▲백두현(더불어민주당), ▲김영환(자유한국당), 김홍식(자유한국당),

아래줄 왼쪽부터 ▲안수일(자유한국당), ▲이상근(자유한국당), ▲제정훈(자유한국당).       ©시사통영

더불어 민주당

20대 총선에서 제일 야당으로서 통고성 공천 후보자 없이 이군현 후보 1인 단독 무투표 당선 사태로 인해 책임감 있는 공당의 존재감 마저 손상받고 있다.어쨌거나 더 민주당은 국회 원내 제1당과 정권 획득을 쟁취한 여당 임에도 불구하고여전히 지역정당의 한계성 극복을 위해 그 동안 고군분투 해온 백두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필두로 전 선거구에 후보자 공천을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백두현 청와대선임행정관은 ▲경상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민주당 부대변인, ▲도당위원장과 통고성지구당 위원장, ▲조선해양산업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경험을 바탕으로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자유한국당 

영고성당협위원장 서필언 체제와 바른정당 탈당 뒤에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이군현 국회의원 체제 두 체제 간의 순조로운 공천권 행사를 위해 당내 정리가 조화롭게 되어야만 하는데, 본질적 핵심 문제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공천 획득을 위한 양보와 타협 그리고 경쟁에 있다.이에 더불어 고성 단체장 선거를 준비하는 인사들은 치열한 당내 공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인사와 실지적 본선행 경쟁 확보를 쟁취하는 데 주력하는 정치인들로 나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을 하고 있다.

 

거명되는 당내 인사들로는 김영환 창원시의회 전 의원은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민주평통 경남도 간사.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박사. ▲마창진 통합자문단기획홍보분과 위원장. ▲고성통영통합발전위원회 자문위원장 경력을 십분 발휘해 고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짐하면서 뛰고 있다.


김홍식 고성군의회 의원은 (3선)은 ▲법무부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 통영지역협의회 위원. ▲건원건축사 대표. ▲진주산업대학교 건축과 졸업. ▲경남대학교 건축공학과 대학원 졸업 등 경력으로 고성군 발전을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수일 고성군의회 전 의장은 민선 3기 군수 후보자 출마 경험이 기호지세(騎虎之勢 )가 되어, ▲고성군 민주평통자문위원회 회장 경력과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력의 축적된 바탕으로 ▲고성군 자연휴양 순환관광 벨트권 개발을 발전시켜 주민의 실효적인 소득 경제 향상을 위해 바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상근 통영상공회의소 회장은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박사. ▲고성군의회 의원(2선)  ▲2014.~15년 두번 무소속 군수후보 출마 경험을 거울삼아. 이번에는 자유한국당 입당원서를 제출한 과정에 있다. 이 회장은 지난 선거운동을 하면서 지역특화발전특구의 해양조선산업 발전을 제시했다.


제정훈 경상남도의회 의원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국 대학생 총연합회 부회장 ▲진보 정치연합 경남지회장 및 고성지부장. ▲고성군수 후보.(2.3.4)기 출마 등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제10대 경상남도 도의원 당선 이와 같은 저력으로 고성 미래의 신성장 동력인. 조선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뛰고 있다
※ 본지에 기제 못한 분들도 있습니다.

 

고성문제
고성은 지난 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군수 선거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보궐선거를 치렀다.전문가들에 의하면 되풀이되는 현상들은 상황인식의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다. 즉 새로운 방안을 찾지 않고 계속해 고정 관념에 휩쓸려 반복 과실을 초래하는 병리 현상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이러한. 유권자 환경을 인식하고 있는 후보자들은 지역 고유에 특성에 맞는 정책개발을 투자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매체에 떠도는 공약들을 주워 담는 형국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에 꽃이다. 이 꽃들을 잘 가꾸어 오랫동안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환기시켜야 한다. 이 환기는 꽃을 옆에서 보고 있는 사람들만이 그 향기를 알 수 있다.

 

그 동안 막연하게 기대해온 전략공천은 좋은 결과는 아니다 통영고성 주민들을 대표하는 이군현 국회의원은 전략공천으로 지역에 낙하 했지만, 지금은 정치자금법 위반 법률문제에 휩쌓여 있다. 존 F. 케네디는 “우리는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꿈꿀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라고 했습니다. 고성의 길 ! /양용석 기자, 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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