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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署, 40대 여성 살인사건 브리핑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04/28 [14:51]

통영署, 40대 여성 살인사건 브리핑

시사통영 | 입력 : 2017/04/28 [14:51]

 

 

통영경찰서(서장 김인규),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살인사건이 발생, 동업관계에있던 40대 남성을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고 그 소재를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람이 죽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일대를 수색 중에 ’17. 4. 27. 12:50경 통영시 용남면 소재 ○○1차장 옆 창고에서 40대 여성이 살해되어 유기되어 있는 것을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찰 신고는 피해자의 남편이 모르는 남자로부터 자신이 직접 피해자를 죽였다라는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 경찰수사 결과 피해자와 동업관계에 있던 남성이 전화를 한 것으로 밝혀져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또한, “현재까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전국 단위로 공조수사를 통해 용의자 검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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