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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여자중학교 4H 봉사동아리, 가정의 달 맞이 나눔 실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3/05/15 [14:09]

충렬여자중학교 4H 봉사동아리, 가정의 달 맞이 나눔 실천

시사통영 | 입력 : 2023/05/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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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여자중학교(교장 이치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4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재명)에 관내 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충렬여자중학교 4H 동아리 학생들이 양말목공예를 통해 어르신을 위한 안마봉 55개, 카네이션 브로치 55개,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 55개, 머리핀 27개, 휴대폰가방 7개를 직접 제작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나눔에 참여한 4H 동아리 학생은 “우리가 가진 재능을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분들께 나눠줄 수 있어 기쁘다. 매년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장애인 당사자, 이웃과 함께하여 행복하다.”고 말했다.

전재명 관장은 “충렬여자중학교 4H 동아리에서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를 위해 실천해주어 고맙다. 장애인 당사자분들이 너무나 좋아하실 거 같다. 하반기에는 또 어떤 아이디어로 함께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충렬여자중학교 4H 동아리 학생들은 자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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