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 야간관광 브랜드 BI확정

2023년 글로벌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초석 다질 예정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3/02/22 [16:19]

통영 야간관광 브랜드 BI확정

2023년 글로벌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초석 다질 예정

시사통영 | 입력 : 2023/02/22 [16:19]

  © 시사통영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도시 통영을 상징하는 브랜드를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22일 개최된『대한민국 제1호 통영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식』에서 야간관광 슬로건을 통영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답고 즐거운 항구의 밤을 모든 세대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Tonight, TongYeong" 으로 선포한 바 있다.

시는 그동안 각계 관광관련 전문가 및 시민 의견 등 의견 수렴을 거쳐 BI를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슬로건 BI는 붉게 지는 해를 시작으로 무채색으로 물드는 통영의 밤에 은은한 자개빛의 파스텔 컬러 불빛들이 하나 둘 켜지는 야간경관의 도시 모습을 컬러와 그래픽 아이콘, 타이포를 담았으며, 통영을 대표하는 연필등대, 바다와 함께 담은 심볼에 함께 담아 기존 도시의 가치를 유지하고 확장시켜 표현했다.

향후 통영시는 "확정된 슬로건 BI를 활용한 포토존 조성 및 굿즈 제작 등을 통해 통영 야간관광에 대한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며, 2023년에는 강구안 야간경관 개선, 수상무대 설치, 통제영 야간개장 및 야간 도보투어, 한국관광공사 연계 협력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글로벌 야간관광 도시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병록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